지스타 2020, "격겜 스트리머 4인의 넥슨 신작 '커츠펠' 체험기"

최종봉 2020. 11.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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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펠'은 '그랜드 체이스'와 '엘소드' 개발진이 참여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가진 3인칭 프리뷰 시점의 액션 게임이다.

세밀한 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수 유저들 간에 콤보와 스킬 조합으로 실력을 겨루는 액션감 넘치는 대전 장르 'PvP'를 메인 콘텐츠로 한다.

이번 지스타 2020에서는 대전 액션 장르의 장인들이라 할 수 있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뭉쳐 '커츠펠'을 체험한다.

체험 이벤트와 함께 '커츠펠'의 신규 OST 'AMRAK'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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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펠'은 '그랜드 체이스'와 '엘소드' 개발진이 참여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가진 3인칭 프리뷰 시점의 액션 게임이다.

세밀한 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수 유저들 간에 콤보와 스킬 조합으로 실력을 겨루는 액션감 넘치는 대전 장르 'PvP'를 메인 콘텐츠로 한다.

또, 동료와 함께 몬스터를 격파하고 성장해 나가는 MORPG 형태의 '던전 임무'를 담아 라이트한 유저부터 조작의 재미를 추구하는 매니아층까지 만족시킨다.
게임에서는 시작된 '혼돈의 대재앙'과 벨라토스가 자행하는 '정화 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체이서들은 '혼돈을 부르는 자들'로 불리며 탄압받는다. 유저는 비밀 조직 '체이스'의 일원인 '체이서'가 돼 조직의 새로운 힘이 될 과거의 영웅들을 구출하기 위해 맞서 싸우게 된다.
'커츠펠'은 체형, 키, 얼굴, 피부 등 신체 부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자신의 취향과 전투 스타일에 맞는 카르마(무기) 2종과 스킬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어 전장 진입 전 전략적인 세팅이 가능하다.
전투 돌입 시 플레이어는 두 개의 카르마를 스위칭해 사용할 수 있다. 두 카르마의 스킬들을 조합해 콤보를 만들어 우위를 점하거나, 상성에 맞는 반격을 통해 역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이번 지스타 2020에서는 대전 액션 장르의 장인들이라 할 수 있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뭉쳐 '커츠펠'을 체험한다. 짬타수아, 무릎, 아빠킹, 케인 인플루언서 4인은 MC '허준'의 진행하에 각각 개성 넘치는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무기를 세팅해 대전을 펼친다.
대전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4인이 모인 만큼 불꽃 튀는 라이벌전을 벌일 예정 인플루언서 4인의 화려한 실력만큼이나 기선 제압을 위한 재치 있는 입담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체험 이벤트와 함께 '커츠펠'의 신규 OST 'AMRAK'이 최초 공개된다. 'AMRAK'은 세계관을 관통하는 카르마(Karma)를 뒤집은 제목으로 조작된 세계를 운명의 힘으로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커츠펠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커츠펠'은 오는 2021년 넥슨을 통해 국내 서비스 된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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