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IBK기업은행 맞아 시즌 첫 2연승 도전

이정철 기자 2020. 11.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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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21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8차전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이번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GS칼텍스가 이날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2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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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 사진=GS칼텍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21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8차전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7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2연승을 정조준한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라자레바와 중앙 센터 공격이 장점인 팀이다. 이에 맞서 GS칼텍스는 한발 더 움직이는 수비로 기업은행의 공격을 막아내고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해 경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공격에서는 외국인 선수 러츠, 주장 이소영 등이 다양하고 타점 높은 공격으로 기업은행의 수비진을 공략한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이번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GS칼텍스 유서연은 "장충에서의 홈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홈 팬들의 많은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가 이날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2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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