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이강인 '음성' 알라베스전 출전 가능..대표팀서 좋은 활약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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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후 팀에 복귀 해 코로나19 여파로 혼자 훈련을 소화했던 이강인(발렌시아)이 팀 복귀 후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20일(현지시간) 기사에서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대표팀 동료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우려를 낳았다"면서 "그러나 발렌시아 복귀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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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대표팀 소집 후 팀에 복귀 해 코로나19 여파로 혼자 훈련을 소화했던 이강인(발렌시아)이 팀 복귀 후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20일(현지시간) 기사에서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대표팀 동료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우려를 낳았다”면서 “그러나 발렌시아 복귀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17일 카타르전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후 팀 훈련에 가지 못한 채 홀로 훈련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알라베스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매체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선택한다면 이강인이 알라베스전에 출전할 수 있다”면서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에서 소화한 평가전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준 점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짧은 영상까지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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