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 "남주혁, 로맨스 눈빛 잘 발사하는 편"

이기은 기자 2020. 11.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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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제', 한지민 남주혁, 두 사람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다시 만났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신작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제작 볼미디어) 출연 배우 한지민, 남주혁 등이 전하는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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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프리키데스데이’ ‘워위드그랜파’ ‘7호실’ ‘사운드웨이브’ 조제 한지민 남주혁 개봉 영화 영화가좋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조제’, 한지민 남주혁, 두 사람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다시 만났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신작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제작 볼미디어) 출연 배우 한지민, 남주혁 등이 전하는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지민은 “모니터를 보니까 남주혁 씨가 발사하는 로맨스 눈빛이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저희는 밥 먹고 함께 라면을 먹을 정도로 저희가 잘 맞는다. 먹는 부분이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한지민, 남주혁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지민은 “그 드라마 이후 이렇게 빨리 또 하나의 작품을 함께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아마 드라마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이 영화에서 보완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영화 ‘조제’는 원작과는 캐릭터 설정을 달리했다. 여기에 허를 찌르는 명대사들로 사랑의 색깔을 새롭게 그려냈다. 오는 12월 10일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영화 ‘사운드웨이브’, ‘콜’, ‘7호실’, ‘워 위드 그랜파’, ‘프리키 데스데이’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남주혁 | 조제 |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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