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감독 "손흥민, 코로나19 두 차례 음성..경기 뛸 수 있다"
조은지 2020. 11. 21. 13:10
축구대표팀의 코로나19 집단 확진 사태로 추가 감염 우려를 자아냈던 손흥민이 건강하다고 토트넘 모리뉴 감독이 직접 밝혔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어제(21일) 손흥민이 A매치 이후 훈련장에 복귀한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추가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실내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공을 차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손흥민은 내일 새벽 2시 반, 리그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 사냥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응팔' 최성원, 백혈병 재발...주민진 "수혈 필요"(종합)
- '갬성캠핑' 이민정 "이병헌과 25살에 첫만남...이별했다 재회"
-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15년 만에 재회...9.0% 출발
- 윤유선 "판사 남편, 신혼 초 母 모시고 싶다고…자신없어 거절"
- '나혼자산다' 박세리, 4년 만에 밟은 필드...은퇴 당시 속내 고백
- [날씨] '폭우'·'폭염' 공존한 한반도...내일 중부 또 장맛비
- [날씨] '폭우'·'폭염' 공존한 한반도...내일 중부 또 장맛비
- "손흥민이 동네 체육공원에?"...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 오늘 김일성 사망 30주기...김정은, 금수산 참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