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 3일간 행사 마치고 폐막

최재훈 2020. 11.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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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 2020)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막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방산이 결합한 미래형 무인전투체계가 대거 선보였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의 미래형 전투체계, LIG 넥스원의 무인 해상감시선,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유ㆍ무인 복합 전투체계, 풍산의 자폭 드론 개념 응용 공격무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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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 2020)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막했다.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사막색 K2 전차가 전시되어 있다. 2020.11.18 andphotodo@yna.co.kr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방산이 결합한 미래형 무인전투체계가 대거 선보였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의 미래형 전투체계, LIG 넥스원의 무인 해상감시선,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유ㆍ무인 복합 전투체계, 풍산의 자폭 드론 개념 응용 공격무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선진 방산기업들이 대거 불참해 규모 면에서는 이전 행사에 미치지 못했다.

박춘종 DX-KOREA 조직위 운영본부장은 "코로나19 고충에도 불구하고 수출 활성화와 방산 생태계 강화를 위해 참여를 결정해준 방산업체들 덕분에 전시회가 잘 치러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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