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5번째 확진자 발생..춘천 43번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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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에서 21일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내면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에서 춘천 43번 확진자인 B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화천 농협 사내지점 직원으로 경기 안산시 216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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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21일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내면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에서 춘천 43번 확진자인 B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화천 농협 사내지점 직원으로 경기 안산시 216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근무한 식당과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 B씨의 5일부터 18일까지 동선을 공개하고 B씨가 방문한 토마토선별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B씨와 동선이 겹치는 주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화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00명에 이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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