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93명..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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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93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6명, 해외유입 감염 7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40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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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93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6명, 해외유입 감염 7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3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4명, 김포 노래방 관련 3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2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2명, 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2명, 서울 영등포 증권사 관련 2명, 화성 제조업체 관련 1명, 안산 수영장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40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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