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93명..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3명

이병희 2020. 11. 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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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93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6명, 해외유입 감염 7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40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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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85명, 해외유입 7명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국립, 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시험이 치러지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임용시험 참석 수험생들이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을 준수하며 입실하고 있다. 2020.11.21. kmx1105@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93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3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86명, 해외유입 감염 7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3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4명, 김포 노래방 관련 3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2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2명, 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2명, 서울 영등포 증권사 관련 2명, 화성 제조업체 관련 1명, 안산 수영장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40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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