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차 대유행 속 소비쿠폰..한가한 방역정책"

이연아 2020. 11. 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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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여행과 외식을 장려하는 소비쿠폰 사업을 진행 중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도 3차 대유행을 인정하지만 거리 두기 격상을 머뭇거리고 있고, 여전히 소비쿠폰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방역정책이 느리고 한가하기까지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독감도 함께 유행할 수 있어 시간이 없다며, 거리 두기 단계 격상과 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준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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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여행과 외식을 장려하는 소비쿠폰 사업을 진행 중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도 3차 대유행을 인정하지만 거리 두기 격상을 머뭇거리고 있고, 여전히 소비쿠폰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방역정책이 느리고 한가하기까지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독감도 함께 유행할 수 있어 시간이 없다며, 거리 두기 단계 격상과 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준비를 촉구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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