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도깨비시장에 포토존 등장..볼거리 풍년
강근주 2020. 11. 21.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가 20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부곡도깨비시장에 포토존을 설치, 개장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은 개장식에 참석해 부곡도깨비시장 활성화를 염원했다.
김상돈 시장은 개장식에서 "포토존이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포토존 설치가 시민이 포토존도 즐기며 장보기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20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부곡도깨비시장에 포토존을 설치, 개장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은 개장식에 참석해 부곡도깨비시장 활성화를 염원했다.
포토존 설치는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서 제안하고 지원한 사업으로, 부곡도깨비시장의 마스코트인 깨비-·깨미와 왕송호수 열차를 테마로 조성됐다.
김상돈 시장은 개장식에서 “포토존이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포토존 설치가 시민이 포토존도 즐기며 장보기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토존 개장식은 식전행사로 상인회에서 준비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응원 동영상을 시청하고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나이트클럽서 만난 여자에 내 나이 왜 밝혀?" 직장동료 폭행한 20대 실형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