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프로배구선수 하동 공기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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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0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과 청청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공기캔 '지리에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상기 군수는 "V-리그 명문구단인 KGC인삼공사배구단에 지리산 청정공기를 담은 공기캔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리에어'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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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에어'는 해발 800m 고지에서 채취한 100% 지리산 천연 공기이며 허가된 공정서와 기준 시험방법으로 생산된 국내 1호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취득한 휴대용 공기캔이다.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0~21시즌 동안 공기캔 '지리에어'를 지원받으며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전삼식 단장 "경기 중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동군과 손을 잡았다"며 "배구단과 함께해준 하동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V-리그 명문구단인 KGC인삼공사배구단에 지리산 청정공기를 담은 공기캔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리에어'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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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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