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의회, 문화도시 조례 공청회 개최 등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오전 침산공원 야외음악당 주차장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했다. 2020.11.21.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남구의회는 '대구 남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구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공청회는 문화도시 추진 경과·문화도시 조례 주요 내용 보고와 참가자 질의응답 등 순서로 진행했다.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운영 등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는 침산공원 야외음악당 주차장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부녀회는 매달 무료급식소를 통해 독거노인 500여명에게 음식을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배식 대신 도시락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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