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대충격' 몬트레즐 해럴, LA 레이커스로 이적

김호중 입력 2020. 11. 21. 11:53 수정 2020. 11.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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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이적이 발생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몬트레즈 해럴(26, 203cm)이 LA 레이커스외 2년 1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하면서 백업 빅맨에 큰 구멍이 생긴 것처럼 보였다.

하워드의 이적에 눈물을 훔치던 레이커스 팬들은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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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충격적인 이적이 발생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몬트레즈 해럴(26, 203cm)이 LA 레이커스외 2년 1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미드 레벨 익셉션을 통해서 헤럴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커리어 첫 식스맨 상을 수상한 해럴이 지역 라이벌로 이적한다. 해럴은 지난 시즌 벤치에서 출전, 평균 18.6득점(FG 58%) 7.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수비력은 아쉬움의 대상이지만, 리그 정상급 공격력이 이를 상회하고도 남았다.

레이커스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하면서 백업 빅맨에 큰 구멍이 생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해럴의 영입은 이를 100% 채우고도 남는 수준. 하워드의 이적에 눈물을 훔치던 레이커스 팬들은 미소짓고 있다.

한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두 번째 시즌에는 옵션이 걸려있다고 덧붙였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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