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권 인사들 '부동산 악담'..국민 비공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반복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른바 '부동산 악담'은 문재인 정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여당 소속 국토위원장의 발언이 대표적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 살고자 하는 국민의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복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른바 '부동산 악담'은 문재인 정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여당 소속 국토위원장의 발언이 대표적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 살고자 하는 국민의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이 단순한 실패를 넘어 역대급 기행 수준으로 가고 있고 엄연한 자본주의 사회지만 국가가 임대주택을 권장하고 있는 건 정책 무능력과 국민 비공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