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권 인사들 '부동산 악담'..국민 비공감"

이연아 2020. 11.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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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반복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른바 '부동산 악담'은 문재인 정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여당 소속 국토위원장의 발언이 대표적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 살고자 하는 국민의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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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반복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른바 '부동산 악담'은 문재인 정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여당 소속 국토위원장의 발언이 대표적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 살고자 하는 국민의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이 단순한 실패를 넘어 역대급 기행 수준으로 가고 있고 엄연한 자본주의 사회지만 국가가 임대주택을 권장하고 있는 건 정책 무능력과 국민 비공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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