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어느덧 겨울..서귀포시 솔오름에서 본 일출
좌승훈 2020. 11.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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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침 서귀포시 동홍동 솔오름(미악산) 전망대에서 본 일출.
장엄한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서귀포시 도심지와 칠십리 앞바다, 섶섬·문섬·범섬이 한 눈에 들어온다.
솔오름은 표고 567.5m, 비고 113m, 둘레 2425m, 면적 42만4611㎡, 저경 711m, 말굽형 형태로 주위에 오름이 없는 고립봉이다.
한라산 천연림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느낌의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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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21일 아침 서귀포시 동홍동 솔오름(미악산) 전망대에서 본 일출. 장엄한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서귀포시 도심지와 칠십리 앞바다, 섶섬·문섬·범섬이 한 눈에 들어온다. 솔오름은 표고 567.5m, 비고 113m, 둘레 2425m, 면적 42만4611㎡, 저경 711m, 말굽형 형태로 주위에 오름이 없는 고립봉이다. 한라산 천연림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느낌의 오름이다. 아침 햇살에 물든 황금빛 억새도 매력적이다. 이곳에선 코로나 블루도 단방에 날려 버린다. 내일(22)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다. 아직 따뜻한 햇볕이 간간이 내리쬐어 소춘(小春)이라고도 하나, 절기상 엄연히 겨울이다. 가을이 너무 짧다. [사진=독자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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