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0대 코로나19 확진..서울 강남 확진자와 만나

강신우 2020. 11.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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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전날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와 지난 13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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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전날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내 171번째 확진자다.

A씨는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와 지난 13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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