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레이 버크, 댈러스와 3년 1,000만 달러 재계약

서호민 2020. 11.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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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버크(28, 183cm)가 댈러스에 잔류한다.

뉴욕 타임즈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1일(한국 시간) 트레이 버크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3년 1,000만 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도중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방출된 버크는 이후 댈러스와 계약을 맺으며 새 팀을 찾았다.

그래서 버크를 반드시 붙잡아야 했고, 3년 1,000만 달러 계약을 안기며 그를 눌러 앉히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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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트레이 버크(28, 183cm)가 댈러스에 잔류한다.


뉴욕 타임즈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1일(한국 시간) 트레이 버크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3년 1,000만 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도중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방출된 버크는 이후 댈러스와 계약을 맺으며 새 팀을 찾았다. 그리고 그는 버블 합류 이후 8경기에 나서 평균 12득점(FG 42.7%) 1.9리바운드 3.8어시스트로 맹활약을 이어가며 댈러스의 벤치 타임을 이끌었다. 

 

183cm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준수한 슈팅력, 안정적인 리딩 능력까지 다방면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는 버크다.

최근 세스 커리를 떠나보낸 댈러스는 가드진 보강이 필요했던 상황. 그래서 버크를 반드시 붙잡아야 했고, 3년 1,000만 달러 계약을 안기며 그를 눌러 앉히는 데 성공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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