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5명 확진..원광대병원 13명·노량진학원 2명 '누적 2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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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원광대병원 관련자 13명과 노량진학원 관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26명, 노량진학원 관련 확진자는 8명이 됐다.
원광대병원 확진자들이 머문 병동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상태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들이 노량진 학원, 카페, 학교, 독서실, 음식점 등 다양하게 돌아다녀 주말 야외활동 등을 자제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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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학원 관련 확진자 8명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도는 원광대병원 관련자 13명과 노량진학원 관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26명, 노량진학원 관련 확진자는 8명이 됐다.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도 모두 220명으로 늘었다.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들은 간호사인 도내 181번 확진자나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검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광대병원 확진자들이 머문 병동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상태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들이 노량진 학원, 카페, 학교, 독서실, 음식점 등 다양하게 돌아다녀 주말 야외활동 등을 자제할 것을 권유했다.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씻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환기, 소독 등 방역수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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