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간부·병사 등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김도원 2020. 11.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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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부대 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과천에서 확진된 병사는 접촉자 이력이 없어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9명이며, 165명이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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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포천의 육군 간부 2명, 강원도 홍천과 철원의 육군 공무직 근로자 2명, 충남 서산의 공군 간부 1명, 경기 과천의 국방부 직할부대 병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부대 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과천에서 확진된 병사는 접촉자 이력이 없어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9명이며, 165명이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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