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 양성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0. 11. 21.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중구에 거주하는 A씨가 지역 1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울산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자진검사를 받았고, 이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A씨가 무증상 확진자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중구에 거주하는 A씨가 지역 1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남성은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와 지난 13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일 울산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자진검사를 받았고, 이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A씨가 무증상 확진자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A씨를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시키는 한편 자가격리 장소 방역, 추가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코로나19 '중국 밖 발원' 주장 본격화…"우한발 아냐"
- [기획]너와 나, 우리 모두의 문제 '탈시설'
- 여수산단 이틀새 근로자 2명 코로나19 확진…방역 비상
- 美 바이든에 고민하는 北 '침묵'…20년 전과 비교하면?
- 익산 원대병원·노량진 학원발, 전북 15명 추가 확진
- 노인돌봄 센터장이 70대 치매노인 학대?…경찰 수사
- 코로나 신규 확진 386명, 나흘째 300명대…3차 유행 가시화
- 한일피폭자단체, 6자회담 당사국에 핵무기금지조약 비준 촉구
- [뒤끝작렬]한미동맹과 자학적 망상장애
- 코로나 확산 속 임용시험…수험생 "불안하지만 최선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