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진선미, 방 개수만으로 섣부른 판단..게으른 발언"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0. 11. 2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지적으로 게으른 발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법부와 여당 주거정책의 큰 책임을 맡은 분이 이렇게 지적으로 게으르다는 것은 참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지적으로 게으른 발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법부와 여당 주거정책의 큰 책임을 맡은 분이 이렇게 지적으로 게으르다는 것은 참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이어 "진 의원은 다세대주택을 둘러본 뒤 '방이 3개가 있다'며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고 했다"며 "방 개수만으로 섣부른 판단을 내리는 건 지적인 나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암울한 것은 오랜 세월 축적된 국민 인식을 아무 근거 없이 환상이나 편견으로 치부하는 고압적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81415_326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