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가덕도 신공항 두고 국민의힘 대립..국민 한숨 깊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가덕 신공항을 놓고 내부 갈등을 빚는 국민의힘을 향해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앞에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를 취하라"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흔들림없이 신속하게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한 입법에 앞장설 것이다.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마땅하고 책임 있는 입장을 국민 앞에 내놓아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가덕 신공항을 놓고 내부 갈등을 빚는 국민의힘을 향해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앞에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를 취하라"고 충고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내부 분열과 대립에 빠졌다"며 "분란은 혼란을 초래할 따름이다. 무책임한 야당이 언행 앞에 국민 여러분의 실망과 한숨만 깊어간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동남권 신공항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책사업이다. 얄팍한 표 계산으로 완수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흔들림없이 신속하게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한 입법에 앞장설 것이다.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마땅하고 책임 있는 입장을 국민 앞에 내놓아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공수처부터 공정거래 3법, 가덕도 신공항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하루 빨리 스스로 빠진 딜레마에서 빠져나오기를, 또한 그 길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hynot8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가나…주변 시선에도 '여유'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애쉬 아일랜드, 日 래퍼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