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레이 영 보좌하러 간다, 갈리날리 OKC에서 ATL로 이적

김호중 2020. 11. 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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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스크가 다닐로 갈리날리와 손잡았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애틀랜타가 다닐로 갈리날리와 3년 6150만 달러 계약을 맺는다"라고 보도했다.

애틀랜타는 가장 약했던 스몰포워드에 베테랑 갈리날리를 더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갈리날리의 영입으로 고든 헤이워드(SF)의 영입전에서 한 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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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애틀랜타 호스크가 다닐로 갈리날리와 손잡았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애틀랜타가 다닐로 갈리날리와 3년 6150만 달러 계약을 맺는다”라고 보도했다.

갈리날리는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호성적을 거두는 데 핵심이었다. 62경기를 출전한 그는 경기당 평균 18.7득점 5.2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당 15점 5.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스몰포워드가 부족했다. 가드진은 트레이 영이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케빈 허터, 켐 레디쉬 등이 있었다. 존 콜린스, 클린트 카펠라, 온예카 오콩우로 이어지는 빅맨 라인업 역시 안정적이었다. 애틀랜타는 가장 약했던 스몰포워드에 베테랑 갈리날리를 더하는데 성공했다.

갈리날리의 계약은 올스타로 뽑힌 적 없는 30살 이상 선수가 맺은 2년 이상의 계약 중 최대 규모다.

한편, 애틀랜타는 갈리날리의 영입으로 고든 헤이워드(SF)의 영입전에서 한 발 물러났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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