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골 잔치는 반가운데, 유벤투스 '596억'에 완전 영입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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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임대생 알바로 모라타(28) 완전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모라타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임대됐다.
유벤투스 수장인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라타.
축구매체 골닷컴은 20일 "유벤투스가 모라타 완전 영입에 신중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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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가 임대생 알바로 모라타(28) 완전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모라타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임대됐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토리노로 돌아왔고, 이번 시즌 공식 8경기에서 6골 2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유벤투스 수장인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라타. 그러나 유벤투스는 아직 고민 중이다. 축구매체 골닷컴은 20일 “유벤투스가 모라타 완전 영입에 신중하다”고 보도했다.
모라타의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에 지불한 임대 비용은 1,000만 유로(132억 원)다. 매체에 따르면 시즌 종료 후 모라타의 임대를 1년 더 연장 가능하다. 여기에 4,500만 유로(596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돼있다. 일단 다음 시즌까지 지켜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재정난에 빠졌다. 이로 인해 4,500만 유로를 한 번에 지불하기 부담스럽다. 만약, 모라타와 다음 시즌도 함께 한다면 1,000만 유로 추가 지출을 불가피하다. 그렇게 되면 내후년 3,500만 유로(약 464억 원)를 아틀레티코에 주고 완전 영입으로 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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