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직장동료·가족 등 7명 코로나19 확진

강신우 2020. 11. 2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21일 춘천시는 이날 오전 10대와 50대 각각 3명, 60대 1명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0대 2명은 춘천 4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고 나머지 5명은 춘천 48~5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44번 확진자의 직장 내 감염자는 6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춘천시는 이날 오전 10대와 50대 각각 3명, 60대 1명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0대 2명은 춘천 4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고 나머지 5명은 춘천 48~5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44번 확진자의 직장 내 감염자는 6명으로 늘었다.

시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확진자의 자택 및 이동 동선 방역소득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