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발 간호사 등 2명 추가 확진..누적 5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간호사 A씨가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목포 옥암동에 거주하는 B씨는 전남 270번(목포 21번)과 접촉,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339번(목포 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전남 270번은 연기학원 강사로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수술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258번(목포 17번)의 사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대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간호사 A씨가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병원 1동 중앙공급실에 근무하며, 환자 등과 접촉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목포 옥암동에 거주하는 B씨는 전남 270번(목포 21번)과 접촉,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339번(목포 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그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남 270번은 연기학원 강사로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수술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258번(목포 17번)의 사위다.
이후 전남 270번에게서 목포대 재학생인 전남 281번(목포 23번)과 전남 282번(목포 24번), 영암 여고생 전남 300번(목포 27번), 전남 324번(목포 28번) 전남 325번(목포 29번), 조선대 학생 광주 596번 등이 연쇄 감염됐다.
전남대병원발 확진자는 모두 5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 42명, 전남 15명, 경기 광명 1명 등이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인석, 문연채 소리내 성관계…승리 '잘 주는애' 문자는 장난' 아레나MD 법정 증언
- 김근식 '조국 참 무식…윤석열을 참모총장에?, 합참의장에 비유했어야'
- [RE:TV]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5년만에 이혼…갈등의 시작은 '상견례'
- 조혜련 '동생 32시간마다 부부관계, 국민 변강쇠'…조지환 '어머니들한테 뭇매'
- 조은산 '집값이 오른 들 어떠하리 文향한 일편단심…감격한 판서들 쓰러져'
- '남편 장애인 돼 억울'…前야구선수 폭행사건 선고 앞두고 변론재개
- '은밀한 영상 넘길거야' 맨유 마샬 협박한 프랑스 여성 '집유'
- '제 손짓 하나로 8000명이 죽었다니…기억나지 않습니다'
-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X선우은숙, 이혼 13년만에 재회…재결합? 극과 극 반응(종합)
- 이지혜, 부친 과거 불륜 고백 '호피무늬 옷 트라우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