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외유입 확진자 1명 추가..누적 7212명

남승렬 기자 2020. 11. 21.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감염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721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92명이며, 이어 대구(7212명), 경기(6367명) 등의 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학년도 대구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중등 임용고시 1차 시험)일인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자들이 고사장 입실에 앞서 손 소독과 발열체크를 받고 있다. 서울의 한 임용고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이날 임용시험이 예정대로 진행돼 방역당국과 응시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0.1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감염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721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역사회 감염은 하루 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보건당국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이후 줄곧 최다 기록을 유지했던 대구의 확진자 수는 최근 크게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서울에서는 세자리 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92명이며, 이어 대구(7212명), 경기(6367명) 등의 순이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