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강남구 확진자와 접촉

조민주 기자 2020. 11.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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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사는 50대 남성이 20일 오후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확진자의 자가격리 장소를 방역을 마치고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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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0.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1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사는 50대 남성이 20일 오후 울산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1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41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확진자의 자가격리 장소를 방역을 마치고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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