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결장' 보르도, 렌 꺾고 2연패 탈출

주영민 기자 2020. 11.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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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원정을 마친 황의조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보르도가 스타드 렌을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보르도는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리그앙 11라운드 원정에서 렌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는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시즌 4승(3무 4패)째를 거두며 승점 15로 11위에 랭크됐습니다.

황의조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장 루이 가세 감독은 이번 렌 원정에 황의조를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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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원정을 마친 황의조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보르도가 스타드 렌을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보르도는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리그앙 11라운드 원정에서 렌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는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시즌 4승(3무 4패)째를 거두며 승점 15로 11위에 랭크됐습니다.

황의조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장 루이 가세 감독은 이번 렌 원정에 황의조를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보르도는 전반 35분 사무엘 칼루의 도움을 받은 아템 벤 아르파의 왼발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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