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밤사이 확진자 15명 추가 발생..누적 220명

유승훈 기자 2020. 11. 21.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밤 부터 새벽사이 전북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220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21일 새벽 확진자는 '서울노량진학원'발 2명, '원광대병원'발 13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2명, 익산 12명, 군산 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대병원'발 13명, '노량진학원'발 2명 추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지난 밤 부터 새벽사이 전북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220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21일 새벽 확진자는 ‘서울노량진학원’발 2명, ‘원광대병원’발 13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2명, 익산 12명, 군산 1명이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