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돈사 불..돼지 470마리 불에 타
박홍식 2020. 11. 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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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70여 마리가 소사했다.
21일 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분께 상주시 모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건물 2개동(980㎡)이 전소됐고, 돼지 470여 마리(추정)가 불에 타 1억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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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70여 마리가 소사했다.
21일 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분께 상주시 모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건물 2개동(980㎡)이 전소됐고, 돼지 470여 마리(추정)가 불에 타 1억 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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