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386명 "나흘 연속 300명대"

송옥진 2020. 11.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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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363명에 이어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36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102명 증가해 누적 2만6,365명으로 늘었고, 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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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구 중등학교 교사 임용고사일인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고에서 응시자들이 고사장 입실에 앞서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받고 있다. 대구=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363명에 이어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36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다. 서울(154명)ㆍ경기(86명)ㆍ인천(22명) 등 수도권에서만 262명이 확인됐다. 그 밖에 충남에서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충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으로, 이 중 12명이 외국인이다. 검역 단계에서 9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102명 증가해 누적 2만6,365명으로 늘었고, 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03명이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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