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시행..최초 WA인증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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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3일부터 음성 ARS 안내와 모바일 화면을 결합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는 텔레뱅킹에서 자주 이뤄지는 고객 상담을 포함한 조회, 이체, 결제, 사고 신고 등 주요 업무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직접 보면서 처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거나 JB카드고객센터 등 전북은행 지점별 대표번호로 연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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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3일부터 음성 ARS 안내와 모바일 화면을 결합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는 텔레뱅킹에서 자주 이뤄지는 고객 상담을 포함한 조회, 이체, 결제, 사고 신고 등 주요 업무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직접 보면서 처리할 수 있다.
추가로 23개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의 대기시간 축소와 편리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를 획득해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해 큰글씨 기능, 실시간 채팅상담, 모바일 순번대기표 예약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거나 JB카드고객센터 등 전북은행 지점별 대표번호로 연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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