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노래방발 2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190명
박아론 기자 2020. 11.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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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노래방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A씨(고양시 일산 동구 거주·김포 189번)와 B씨(감정동 거주·김포 190번)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김포 18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B씨는 18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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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김포에서 노래방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A씨(고양시 일산 동구 거주·김포 189번)와 B씨(감정동 거주·김포 190번)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김포 18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B씨는 18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노래방발 확진자로 알려졌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190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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