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4호선 진접선 공사장서 매몰사고..작업자 1명 사망

최대호 기자 2020. 11.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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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4호선 진접선 공사현장에서 매몰사고가 나 작업자 1명이 숨졌다.

2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지하철 4호선 진접선 1공구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A씨(40대)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

A씨는 현장 지하터널(약 60m)에서 토석 제거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

출동한 구조대는 약 2시간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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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남양주=뉴스1) 최대호 기자 = 지하철4호선 진접선 공사현장에서 매몰사고가 나 작업자 1명이 숨졌다.

2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지하철 4호선 진접선 1공구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A씨(40대)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

A씨는 현장 지하터널(약 60m)에서 토석 제거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

출동한 구조대는 약 2시간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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