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광주 한 여고 학생·교사 220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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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발생한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20명이 검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의 한 여고에 다니는 1학년생 A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A양이 다니는 학교 1학년생과 교사 등 22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A양도 당시 같이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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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20명이 검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의 한 여고에 다니는 1학년생 A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광주 6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A양이 다니는 학교 1학년생과 교사 등 22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인 광주 585번의 딸이다. 585번은 우체국 직원으로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85번의 초등학생 자녀와 남편도 감염돼 589~59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양도 당시 같이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유사 증세를 보이면서 검사를 받았고, 20일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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