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고란 드라기치, 마이애미와 재계약 성공.. "행복합니다!"

김호중 2020. 11. 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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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고란 드라기치와 재계약을 소식을 알렸다.

드라기치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6.2득점, 3.2리바운드, 5.1어시스트, 야투율 50.5%, 3점 성공률 36.7%를 기록했다.

정규 시즌의 공로를 인정받아 플레이오프에서부터는 주전으로 출전했는데, 플레이오프 17경기동안 평균 19.1득점 4.1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동부 컨퍼런스 우승 및 파이널 진출에 있어서 드라기치의 명품 경기 운영은 핵심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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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고란 드라기치와 재계약을 소식을 알렸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에 NBA 자유계약(FA) 시장‘이 공식적으로 열린 가운데, 시즌 1호 FA 계약이 체결되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는 “마이애미 히트가 고란 드라기치와 2년 3740만 달러 재계약을 맺었다. 두 번째 시즌은 팀 옵션으로 묶여있다”라고 보도했다.

드라기치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6.2득점, 3.2리바운드, 5.1어시스트, 야투율 50.5%, 3점 성공률 36.7%를 기록했다. 59경기 중 56경기를 벤치에서 출전하며 마이애미의 벤치 생산력을 든든하게 책임졌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그의 진가가 더욱 드러났다. 정규 시즌의 공로를 인정받아 플레이오프에서부터는 주전으로 출전했는데, 플레이오프 17경기동안 평균 19.1득점 4.1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동부 컨퍼런스 우승 및 파이널 진출에 있어서 드라기치의 명품 경기 운영은 핵심적이었다.

드라기치는 본인의 SNS를 통해 “마이애미에 남는다고 선언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며 재계약을 자축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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