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속 공허한 마음이 있다면..'전북대 특강 클릭'

김도우 2020. 11. 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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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칫 나빠질 수 있는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하는 '코로나19와 함께 마음건강 지키기' 온라인 특강이다.

윤명숙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과학대학장)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으로 심리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해하고 대학생들의 마음 건강 지키기 방안을 습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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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사회과학대학서 온라인 특강
코로나19확산 심리사회적 문제 
현진희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12월3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 Zoom
전북대 사회과학대학 주최 코로나19 심리사회적 문제 특강이 진행된다.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칫 나빠질 수 있는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하는 ‘코로나19와 함께 마음건강 지키기’ 온라인 특강이다.

온라인 특강은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Zoom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북대 재학생은 물론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진희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심리사회적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일상을 받아들이고,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임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명숙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사회과학대학장)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으로 심리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해하고 대학생들의 마음 건강 지키기 방안을 습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정보나 불확실한 뉴스보다 정확한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방역 지침을 잘 실천해야 한다“며 ”규칙적인 생활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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