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광주=김동우 기자 2020. 11. 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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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두 번째 활동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의'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대내·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로, 안전기본계획 및 세부 실행 과정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내실있는 안전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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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사진제공=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두 번째 활동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의‘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대내·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로, 안전기본계획 및 세부 실행 과정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내실있는 안전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 기획예산담당관, 대한산업안전협회, 고객모니터링단(마을대표) 등을 포함한 외부위원과 노조위원장, 청년이사회의장 등 근로자를 대표하는 내부위원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하반기 정기 위원회를 경기광주역 역세권 지하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개최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등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유승하 사장(위원장)은“위원회를 통해 안전전문가와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안전은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하며, 어떤 일이든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진행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다질 수 있는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안전이 보장되는 안전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영진의 현장 방문를 통한 안전경영활동,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맑은물복원센터 작업 중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근골격계 부상 방지를 위한 중량물 이송용 소도구 개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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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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