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대병원 간호사 1명 확진..광주 누적 606명

전원 기자 2020. 11. 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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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전남대병원 1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알려졌다.

A씨의 양성 판정에 따라 광주에서는 전날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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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18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앞에서 외래 환자들이 약 처방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1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신경외과 의사(광주 546번) 확진을 시작으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지인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전남대병원 측은 지난 16일 1동 6층과 11층 병동을 코호트 격리, 응급실 폐쇄와 외래 진료를 중단했고, 17일에는 1동 전체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2020.11.18/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전남대병원 1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알려졌다.

A씨는 환자 등과는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A씨의 양성 판정에 따라 광주에서는 전날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3명, 인천남동구 179번 확진자 관련 2명, 인천 남동구 171번 확진자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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