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하경민 2020. 11. 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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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은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의 농가와 임가, 어가의 가구 및 가구원 규모, 경영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남권 조사 대상은 부산·울산 각 2만4000가구, 경남 18만가구이다.

조사항목은 농가와 임가는 54개 항목, 해수면가는 29개 항목, 행정리 현황을 파악하는 지역조사는 15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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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은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의 농가와 임가, 어가의 가구 및 가구원 규모, 경영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인터넷으로, 12월 1~18일 방문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남권 조사 대상은 부산·울산 각 2만4000가구, 경남 18만가구이다.

조사항목은 농가와 임가는 54개 항목, 해수면가는 29개 항목, 행정리 현황을 파악하는 지역조사는 15개 항목이다.

동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복지 농·산·어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초자료인 농림어업총조사 자료생산에 농림어업인 여러분의 정확한 답변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니 조사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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