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공군부대서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3명

이은파 2020. 11.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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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서산 42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 근무하는 장교(소위)로, 지난 13일 이 부대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부내 내 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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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서산 42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 근무하는 장교(소위)로, 지난 13일 이 부대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부내 내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부대 내에서 격리 생활을 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9∼10일 진행된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은 장병 등이 집단 감염됐는데, 강사가 강의 후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서울 동대문구 219번)을 받았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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