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퍽즈, C9 미드 라이너로 이적..유럽 떠나 북미 LCS 도전

이한빛 2020. 11.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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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즈'가 C9의 미드 라이너로서 북미 LCS에 도전한다.

'퍽즈'는 2015 EU LCS 서머부터 G2의 미드 라이너로 5년 이상 활동했고, 그 사이 8번의 지역 리그 우승과 1번의 MSI 우승, 1번의 롤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유럽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C9의 오너 잭 에티엔은 "'퍽즈'는 엄청난 페이체크와 함께 은퇴를 하기 위해 북미에 온 것이 아니다. 그는 북미 안팎으로 군림하기 위해 왔다"며 새로운 미드 라이너의 입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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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즈'가 C9의 미드 라이너로서 북미 LCS에 도전한다.

C9는 21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퍽즈'는 전임 미드 라이너였던 '니스키' 야신 딘체르의 뒤를 이어 팀의 허리를 책임지게 된다.

'퍽즈'는 2015 EU LCS 서머부터 G2의 미드 라이너로 5년 이상 활동했고, 그 사이 8번의 지역 리그 우승과 1번의 MSI 우승, 1번의 롤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유럽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캡스' 라스무스 뷘터의 영입으로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을 바꾼 적이 있지만 C9에선 원래 포지션이었던 미드 라이너로 새 시즌 활동을 이어나간다.

C9의 오너 잭 에티엔은 "'퍽즈'는 엄청난 페이체크와 함께 은퇴를 하기 위해 북미에 온 것이 아니다. 그는 북미 안팎으로 군림하기 위해 왔다"며 새로운 미드 라이너의 입단을 축하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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