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수처 김검사] "김규리는 되는데, 남영호는 안된다는 EBS"

개그맨 김영민 2020. 11.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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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인사는 '출연 NO' EBS판 블랙리스트논란
개그맨 김영민의 시사풍자개그

"“정권 편향 방송이 티나게 많아졌습니다. 문화지형이 급격히 한쪽으로 기울고 있고요. 교육방송의 편향성 논란도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광우병 선동발언으로 유명한 김규리씨는 요즘 활발히 활동합니다. EBS에서도 그녀의 내레이션을 자주 들을 수 있네요. 하지만 ‘보수'로 낙인찍힌 문화인들에겐 험난한 시절입니다. 지난번 총선에서 비례 후보 중 하나였던 오지탐험가 남영호씨가 어려움을 하소연했습니다. 그의 정치이력이 블랙리스트처럼 작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EBS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블랙리스트, 전 정권을 탄핵한 논리 아니었나요? 참 ‘블랙리스트' 희생자라는 김제동의 최근 행보도 ‘꽁수처 김검사’가 확인했습니다.”"

♦'꽁수처 김검사'는 시사풍자 코미디입니다.

♦'꽁수처 김검사'는 조선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 ‘조선일보’,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각본:김영민 출연:김영민, 최ΟΟ 촬영: 곽재순 편집:이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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