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나섰던 수도당원사단, 70일 만의 복귀

2020. 11. 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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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수해 복구를 위해 급파됐던 수도당원사단이 평양으로 복귀하면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이들의 행적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원 요청에 따라 지난 9월부터 함경도 수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했다. 사진은 수해 현장으로 떠나는 수도당원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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