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공개서한'에 급파됐던 수도당원사단 복귀

2020. 11. 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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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수해 복구를 위해 급파됐던 수도당원사단이 평양으로 복귀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원 요청에 따라 지난 9월부터 함경도 수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했다. 사진은 당시 김 위원장이 평양 당원들에게 보낸 친필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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