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겨울철 가스·전기시설 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에너지 사용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가스·전기 안전 공급 대책을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 점검 대상은 겨울철 가스사고와 전기화재 우려가 큰 시설로, 도시가스 정압기·배관, LPG 충전소·판매소 등 가스 분야와 대형 유통시설과 휴게소,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의 전기 분야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가스·전기 안전 점검으로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상시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 점검 대상은 겨울철 가스사고와 전기화재 우려가 큰 시설로, 도시가스 정압기·배관, LPG 충전소·판매소 등 가스 분야와 대형 유통시설과 휴게소,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의 전기 분야다.
가스·전기 사용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안전 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안전 점검도 추진한다.
도시가스 시설 다중이용 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장치 작동상태, 안전관리자 지정 등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한 추적 관리도 병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가스·전기 안전 점검으로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상시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엔 다르다는 비트코인, 2000만원 찍고 더 갈까?
- [영상]도심 하늘서 '뚝' 떨어진 건축자재…차량 날벼락
- 노인돌봄 센터장이 70대 치매노인 학대?…경찰 수사
- 돌아온 외국인에 코스피 사흘째 고공행진, 2550대 장 마감
- 고양시 15명 확진…노량진 고시학원 관련 3명 포함
- 文대통령 APEC 화상회의 "기업인 등 필수인력 이동 촉진해야"
- 한일피폭자단체, 6자회담 당사국에 핵무기금지조약 비준 촉구
- 검찰, '김봉현 정치자금 수수' 혐의 이상호에 징역 3년 구형
- 노회찬 쏘고, 이낙연 받고…중대재해법 20년만에 '탄력'
- 中 왕이 외교부장 다음주 서울에…시진핑 방한 문제 논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