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겨울철 가스·전기시설 안전 점검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0. 11. 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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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에너지 사용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가스·전기 안전 공급 대책을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 점검 대상은 겨울철 가스사고와 전기화재 우려가 큰 시설로, 도시가스 정압기·배관, LPG 충전소·판매소 등 가스 분야와 대형 유통시설과 휴게소,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의 전기 분야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가스·전기 안전 점검으로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상시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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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안전 점검.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에너지 사용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가스·전기 안전 공급 대책을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 점검 대상은 겨울철 가스사고와 전기화재 우려가 큰 시설로, 도시가스 정압기·배관, LPG 충전소·판매소 등 가스 분야와 대형 유통시설과 휴게소,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의 전기 분야다.

가스·전기 사용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안전 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안전 점검도 추진한다.

도시가스 시설 다중이용 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장치 작동상태, 안전관리자 지정 등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한 추적 관리도 병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가스·전기 안전 점검으로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상시 안전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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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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