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PSG, 음바페 분투에도 모나코에 2-3 역전패..리그 9연승 실패

이형주 기자 2020. 11. 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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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의 리그 순항 흐름이 깨졌다.

PSG는 21일(한국시간) 모나코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Ⅱ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11라운드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PSG는 리그 9연승에 실패했고 모나코는 리그 3연승을 달렸다.

후반 39분 모나코는 상대 파울로 파생된 페널티킥을 파브레가스가 차 넣으며 경기 첫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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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의 리그 순항 흐름이 깨졌다. 

PSG는 21일(한국시간) 모나코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Ⅱ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11라운드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PSG는 리그 9연승에 실패했고 모나코는 리그 3연승을 달렸다. 

경기 초반 모나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7분 포파나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열었다. 디오프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PSG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4분 디 마리아가 자신의 아크서클에서 전진 패스를 했다. 음바페가 이를 잡고 달린 뒤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PSG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4분 하파에우의 돌파를 태클로 막으려던 포파나가 스터드를 들고 발을 접촉하는 파울을 범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음바페가 성공시켰다. 이에 전반이 2-0 PSG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모나코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6분 상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폴란트에게 공이 연결됐다. 폴란트가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모나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9분 파브레가스가 상대 골문 앞에서 폴란트에게 공을 연결했다. 폴란트가 슈팅한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모나코가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9분 모나코는 상대 파울로 파생된 페널티킥을 파브레가스가 차 넣으며 경기 첫 리드를 지켰다. 디알로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얻은 모나코는 리드를 잘 지켰고 결국 3-2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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