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아침 영하 5도..산간 강풍, 동해 풍랑주의보

장경일 2020. 11. 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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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는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영서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영서와 산간은 아침 기온이 영하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서 일부 지역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서 영하 5~1도, 산간(대관령, 태백) 영하 3~1도, 영동 3~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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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21일 강원도는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영서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영서와 산간은 아침 기온이 영하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서 일부 지역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간에는 시속 30~45㎞(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서 영하 5~1도, 산간(대관령, 태백) 영하 3~1도, 영동 3~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영서 11~13도, 산간 9~10도, 영동 11~1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동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시속 25~50㎞(초속 7~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1.5~4m의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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