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크 나이트' 맷 하비, 1조원 이상 자산 NBA 구단주 딸 비키니 사진에 '좋아요' 누른 까닭..

장성훈 2020. 11.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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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KBO 진출설이 나돌기도 했던 메이저리그 우완 투수 맷 하비(31)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공동 구단주 웨스 에덴스의 딸 말로리 에덴스(24)를 예의 주시히고 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에고태스틱스포츠'는 최근 하비가 말로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져 있는 수장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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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비
한때 KBO 진출설이 나돌기도 했던 메이저리그 우완 투수 맷 하비(31)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공동 구단주 웨스 에덴스의 딸 말로리 에덴스(24)를 예의 주시히고 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에고태스틱스포츠’는 최근 하비가 말로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져 있는 수장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하비는 메이저리그에서 스타 투수였으나 그런 시절은 지났다. 올해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7경기에 나왔으나 부진했다”고 지적하고 “과거 모델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워키 벅스 구단주의 상속녀를 따라잡고 있다”고 전했디.

하비가 말로리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에고태스틱스포츠 사진 캡처]

이 매체에 따르면, 하비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말로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 작고 빨간 비키니를 입은 말로리 사진을 포함해 그녀의 최근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 매체는 ”말로리의 비키니 사진은 그 자체로 게시할만한 가치가 있다“며 ”그러나, 하비가 그 사진과 여러 게시물을 좋아한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이 매체는 ”그 누구도 말로리가 이미 한물간 야구 선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하비가 ‘좋아요’를 누른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이길 바란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말로리는 프린스틴대학을 졸업한 뒤 모델로 활약했다.

언젠가는 뉴욕 닉스 구단을 인수하겠다는 당찬 야망을 품고 있기도 하다.

아버지 웨스 에덴스는 포트레스 투자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억만장자다.

2014년 밀워키 벅스를 5억5000만 달러에 인수해 현재 가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키웠다.

한편, 하비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으로, 캔자스는 물론이고 다른 구단의 '콜'을 기다리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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